공지사항

[참가자 필독사항] '표절'에 대한 공지
등록일자 2017-04-10 10:01:38

안녕하세요. 제16회 전국학생 과학 논술대회 운영사무국입니다. 먼저, 이번 대회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영사무국에서는 이번 대회 시작에 앞서 ‘표절’에 대해 안내를 드리고자 합니다. 참가자 분들께서는 아래의 내용에 대해 반드시 숙지하시고, 논문, 서적 등을 참고 또는 인용하실 경우, 반드시 출처를 기재해 주셔야 합니다. ‘표절’ 적발 시 어떠한 상황이라도 수상자 명단에서 제외되며, 이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 자료의 원작성자, 자료제목(인터넷 자료의 경우 주소포함)

 

 

<표절>

'표절'이란 한마디로 '저작물 도둑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글쓰기에서 남의 글을 마치 자기 글인 양 가장하는 행위가 대표적인 표절의 유형이다. 곧 원전이 따로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자기가 최초로 창작한 것인 양 가장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최소한의 인용 원칙이라고 할 수 있는 출처 명시가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다른 사람의 저작 행위를 무시했다는 점에서 도덕적으로, 그리고 윤리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한 행위가 바로 표절이다. 이처럼 표절은 주로 학술이나 예술의 영역에서 활동하는 사람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윤리와 관련되는 반면에 저작권 침해는 다른 사람의 저작물에 기반을 둔 인격적 또는 재산적 권리를 침해한 법률적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인용과 표절의 차이>

인용이란 ‘자신의 저작물을 작성하면서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인용은 저작권 보호와 관련하여 일부 예외를 인정한 것이다. 인용은 공표된 저작물을 대상으로 해야 하며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의 목적이어야 하고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따른 인용의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이에 반하여 표절은 정당한 방법에 의한 인용이 아닌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마치 내 것인 것처럼 도용하는 것을 말한다.

 

<인용의 원칙>

인용은 논문 저자의 논변을 강화하거나 이해시키는 수단이며 논문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법이 된다. 인용한 저자의 권위를 통해서 자신의 주장이 가진 타당성과 정확성을 강조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견해와 비교해서 자신의 연구 결론과 주장이 옳음을 강조하기도 한다. 또 제대로 된 인용은 논문 독자의 이해를 돕기도 한다.

그러나 인용을 제대로 하지 못해 소위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다. ‘누구’의 것을 참고했고 자신의 글에서 그것이 ‘어떻게’ 이용됐고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제대로 밝히지 않아 후에 ‘표절 의혹’을 받거나 평가가 절하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인용으로 인한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지켜야 한다.

 

- 반드시 필요할 때만 인용한다.

-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만 인용한다.

- 원저자의 의도를 벗어나지 않게 인용한다.

- 가능한 짧게 한다.

- 직접 인용은 원칙상 일차 자료에 한정한다. 그러나 일차 자료를 참고할 수 없으면 다른 사람이 인용한 것을 재인용하되 반드시 그 사실을 밝힌다.

- 인용한 출처를 밝혀야 한다. 원전이나 원 자료에서 그대로 가져온 단어나 구 또는 절은 직접 인용의 방법으로 소개하고 출처를 밝혀야 한다.

 

<인용의 예시>

예시1) 미국 펜실베니아대 사회학자 랜들 콜린스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프랑켄슈타인 같은 로봇들이 일으킬 반란이 아니라, 로봇을 소유한 극소수 자본가 계급을 위해 노동이 기술로 대체되는 것이 미래의 진정한 위협이다.”

예시2) 미국 펜실베니아대 사회학자 랜들 콜린스 교수에 따르면 미래의 진정한 위협은 프랑켄슈타인 같은 로봇들이 일으킬 반란이 아니라, 로봇을 소유한 극소수 자본가 계급을 위해 노동이 기술로 대체되는 것이라고 한다.

 

 

출처

-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교실_중등20차시 “국어와 저작권 – 인용과 표절사이”

- [네이버 지식백과] 표절과 저작권 침해 (출판 저작권, 2013. 2. 25, 커뮤니케이션북스)

- [과학동아] 2016년 4월호, 59p